국립중앙박물관 웹진 뮤진 MUZINE 71호가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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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생각을 나누다>코너에서는 전시를 더욱 심도 있게 감상하기 위한 도구로서 박물관에서 발간되는 학술 간행물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전시를 이야기하다1>에서는 최근 오픈한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복식 단추로 풀다’와 특별공개 상설전 ‘조선통신사가 지나간 길’을 소개합니다. 또한 온라인상의 작은 전시 <전시 안의 전시를 보다>에서는 ‘아름다운 절경 작품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박물관 소장품들 속에 표현된 풍경들을 만나봅니다.

한국 전통예술의 현대화를 통해 명맥을 이어가는 디자이너나 작가들을 만나보는 <전통, 젊음과 어울리다>에서는 전통공예 기법을 현대적으로 응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창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는 디자이너 조상기 씨와의 인터뷰를 , <박물관을 읽다>에서는 박물관 문화상품의 기획 및 제작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김미경 팀장에게 들어봅니다.

이번 호부터 새로이 시작되는 코너인 <박물관 숫자로 만나다>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자료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퀴즈 3가지 -

<전시를 이야기하다2> ☞응모하기

<박물관 외국으로 가다> ☞응모하기

<박물관 숫자로 만나다> ☞응모하기

를 먼저 풀어보세요. 

뮤진 기사에 적극적으로 여러분의 생각을 담고 싶으세요? 언제나 독자 참여를 기다리고 있는 <뮤진을 공유하다>코너(☞응모하기)에 소중한 리뷰를 남겨주시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