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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17-04-04
- 조회수 1682
- 담당자 학예연구실 심은주 (054-740-7591)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이랑 친구할래?』를4월 3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매주 월요일~금요일에 운영합니다.
『박물관이랑 친구할래?』는 유아의 눈높이에서 전시품을 이해하고, 느낀 점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토기의 종류와 무늬에 대해 알아보는 「토기에 무늬가 콩!」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날의 그릇과 비교하면서 과거에 토기가 어떻게 쓰였는지 알아보고, 다양한 토기와 토기에 새겨진 무늬를 살펴보는 시간은 문화재에 대한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특히 도장으로 무늬를 찍어 장식한 도장무늬토기의 다양한 무늬를 관찰하고, 토기모양이 그려진 액자에 도장을 이용하여 직접 무늬를 찍어보는 활동은 유아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10:00~16:00 중 원하는 시간(1시간)을 선택하여,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의 교육 및 행사(대상별 교육-단체)에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시면 됩니다. 관심 있는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부 일정표 참고)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국립경주박물관]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이랑 친구할래?』 운영 - 박물관에는 어떤 토기가 있을까?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