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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2-29
- 조회수 2235
- 담당자 학예연구실 박영만 (062-570-7035)
광주 시민과 함께 하는“의재 허백련의 삶과 예술”
2015년도 마지막 수요특강 개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오는 12월 30일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특별전 “전통회화 최후의 거장, 의재 허백련”과 연계하여 수요특강을 마련하였다.
의재 허백련(1891~1977) 선생은 우리나라 회화사에서 남종화의 맥을 계승한 최후의 거장이다. 그는 한국 전통 회화의 발전과 후진 양성에 앞장 서 이를 현대적으로 잘 계승시킴으로써 광주가 예향의 도시로 뿌리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특강에서는 “무등에 핀 수묵,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이라는 주제로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광주박물관으로 부임한 문동수 학예연구관이 진행할 예정이다. 문동수 연구관은 서울대학원에서 한국 회화사를 전공하였으며, “조선시대 풍속화”, “초상화의 비밀” 등 다수의 특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서 의재의 예술정신과 호남화단의 활약상을 이해하고 동시에 광주의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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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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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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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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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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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에 핀 수묵, 의재 허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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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수(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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