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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여성문화강좌 개설- 흙으로 빚은 문화재, '우리의 그릇'-
  • 작성일 2015-10-02
  • 조회수 1652
  • 담당자 학예연구실 이지원 (054-740-7536)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박물관 여성문화강좌’를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국립경주박물관 수묵당) 개설합니다.
 
2011년부터 시작해 역사 속 여성과 관련된 주제로 강좌를 구성해 온 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여성문화강좌의 올해 주제는 ‘우리의 그릇’입니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역사 속에 등장했던 그릇들 중, 흙이라는 자연물이 물과 불을 만나 창조된 토기와 도자기를 중심으로 강좌를 구성했습니다. 한국 고대의 토기와 고려 · 조선 시대의 도자기, 중국 요나라의 삼채에 이르는 여러 문화재에 담긴 아름다움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강의가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토기 제작과 다도 등을 직접 체험하고, 경주박물관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특별전을 담당한 큐레이터의 안내로 세심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박물관에서 우리의 문화재를 배우고 만날 수 있는 ‘박물관 여성문화강좌’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들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의 ‘교육 및 행사’ → ‘신청 가능 교육’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50명이며 수강료는 없습니다.
 
■ ‘박물관 여성문화강좌’ 세부일정
① 내용 : 우리 그릇과 관련된 주제 강의, 체험
② 일시 : 2015. 10. 7. ~ 11. 25. 매주 수요일 오후 14:00~16:00 (총 8회)
③ 장소 : 국립경주박물관 수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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