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청자실 새단장
  • 작성일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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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관 청자실 새단장 

 

 ○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 조각공예관 청자실
        ○ 전시유물 : 국보 제95호 청자투각칠보문향로 등 160여 점
        ○ 재개관일 : 2013년 11월 26일(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우리 문화재를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상설전시관 청자실을 새단장 하였다.
 전시 내용면에서는 고려청자의 역사라는 충실한 흐름을 바탕으로 주제별 구성을 통해 전성기 청자의 미의식을 드러내고자 하였고 디자인면에서는 전시 환경을 대폭 개선하여 청자 특유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데 중점을 두었다.

 청자실은 고려청자의 비색翡色에 초점을 맞춘 '색色과 조형', 상감象嵌 기법으로 대표되는 '장식과 문양'으로 크게 나누어 꾸몄으며 전시품은 파편을 제외하면 60여점에 불과했던 과거와 달리 국보 11점, 보물 6점을 포함한 160여점으로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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