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 등록일2024-01-29
  • 조회수179
  • 담당부서 교육문화교류과

국립경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 ‘월지’부터 ‘금관’까지 큐레이터와 함께 두루 살펴보는 신라 이야기-




주요 내용


□ 행 사 명: 큐레이터와의 대화

□ 내    용: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박물관의 소장품을 깊이 있게 감상하고 이해하는 

            문화 행사 프로그램

□ 운영기간: 2024. 1. 31.(수)~11. 27.(수)

            위 기간 중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7:00~17:30

□ 참여대상: 관심 있는 일반인 20여 명

□ 진행장소: 국립경주박물관 해당 전시관

□ 참여방법: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여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2024년 1월 31일(수)부터 11월 27일(수)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해당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 야간 개장에 맞추어 진행되며,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2024년 국립경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총 11회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1월 31일 운영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신라인들이 사용한 목재 이야기’라는 주제이다. 신라의 인공 연못인 경주 월지에서 출토된 목재들은 신라 왕실과 귀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소장품으로, 보존과학 담당 큐레이터의 설명을 통해 목재들이 간직하고 있는 신라 이야기를 보존과학자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월지 유적을 통해 찬란하고 다채로운 신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주제들도 차례로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담당 큐레이터들의 알찬 해설을 들으며 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월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감은사 탑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라는 보물을 비롯해 신라 황금 문화를 대표하는 금관, 신라인들이 흙으로 빚은 토기 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도 빼놓을 수 없다. 하반기에는 7월 개최 예정인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70주년> 기념 특별전시 및 어린이박물관 등 박물관 교육과 연계한 보다 다채로운 주제도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프로그램 시작 시간인 5시에 맞춰 해당 전시관 입구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참여해 박물관과 소통하며 우리 문화유산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감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붙임  국립경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세부 일정

  • [보도자료] 국립경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pdf(224.9KB) 내려받기 파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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