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에서 즐기는 파키스탄의 리듬 공연
  • 등록일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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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교류홍보과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 문화플랫폼 공연

<박물관에서 즐기는 파키스탄의 리듬>

국립중앙박물관과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 공동주관으로 개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대사 나빌 무니르)과 함께박물관 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에서 즐기는 파키스탄의 리듬>공연을 오는  811() 1630분에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개최한다.

 

  박물관문화플랫폼 사업은 주한 공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교 등을 기념하여 박물관 공간에서 수준 높은 해외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다문화 공간으로써 박물관의 역할 확대 및 국민의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공연은 작년 10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의 공연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한국과 파키스탄의 수교 40주년 기념으로, 파키스탄의 전통음악인 가잘(Ghazal) 전문 공연자인알리 아빠스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가잘공연 등 다양한 파키스탄의 전통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키스탄의 전통음악은 수피(Sufi)음악, 민속음악, 가잘 3개의 장르로 나뉜다. 수피음악은 이슬람 신비주의인 수피즘에서 비롯된 종교음악이며, 민속음악의 경우 파키스탄 지역의 전통적인 음악을 지칭하고, 가잘은 파키스탄, 인도,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장르로 남아시아 전역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본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상세 정보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077-9235)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자료와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전문경력관 유상엽(02-2077-9235)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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