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위생 교육 뮤지컬 「튼튼이와 세균킹의 대결」
  • 등록일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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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기획운영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승희, 이하 전주박물관)은 올해 야간개장의 첫 번째 문화행사로 어린이 뮤지컬튼튼이와 세균킹의 대결421일 토요일 오후 6전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공연 내용은 주인공 튼튼이의 친구들이 세균맨이 준 음식을 먹고 세균에 감염되어 세균나라로 잡혀가자, 튼튼이가 친구들을 구하고자 세균나라로 찾아가 퀴즈대결을 펼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위생 교육이란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어린이의 시각에 맞춰 재미있게 꾸며낸 이번 공연은 춤과 노래, 이야기의 삼박자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올바른 양치질 방법’, ‘무섭지 않은 예방주사라는 세 가지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그에 맞춰 다양한 시각적 볼거리와 개그적 요소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한다.

주박물관은 위생에 대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공연을 마련했으며, 이는 문화 교육의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역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41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418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전주박물관 누리집(jeonju.museum.g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 밖에도 414(토요일) 영화뮬란428(토요일) 영화 매직 브러쉬오후 6시 문화사랑방에서 상영한다.

한편, 야간개장의 문화행사는 주간 관람이 어려운 가족단위 관람객 등에게 여유로운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국민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붙임: 공연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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