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품 자동안내 모바일 App 서비스 확대
  • 등록일2017-01-09
  • 조회수10122
  • 담당부서 기획총괄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재미있게 만날 수 있어요
- 전시품 자동안내 모바일 App 서비스 확대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017년 1월 10일(화)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전시품 음성안내와 이미지를 자동 안내하는 App 서비스(“국립박물관 전시안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4개 국어 서비스 : 국문, 영문, 중문, 일문)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Beacon)을 활용하여 관람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주위에 있는 전시품을 화면에 보여주며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

  지난 2016년 1월 19일 전시안내 앱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새로 서비스하는 앱서비스 에서는 최신정보기술(ICT)을 활용한 가상체험 메뉴를 신설했다. 전시품을 증강현실, 체험형 애니메이션, 고화질 돋보기 등의 콘텐츠로 제작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감상 후에는 퀴즈를 풀어보며 전시관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App 서비스는 국립중앙/경주/광주박물관에서 동시에 서비스한다. 스마트폰의 위치에 가까운 지역의 박물관이 우선 안내되며 안드로이드(V.4.4) 및 아이폰(V9.2/5s) 이상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국립박물관 전시안내서비스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의 예산 지원과 협업을 통해 추진한 문화/관광분야 선도사업이다. 올 해 연말까지 추가로 전국 5개 국립박물관으로 서비스를 확대·구축하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첨부 :
어플리케이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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