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미래의 박물관 큐레이터 아카데미(대학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체험하는 큐레이터 직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박물관 전문인력으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에 대한 이해 및 전문지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기주도 학습형 프로그램 제1기미래의 박물관 큐레이터 아카데미(대학부) 과정을 마련하였다.

본 과정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체험하는 큐레이터 직무라는 주제 하에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 및 사학, 박물관학 등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박물관 전문인으로서의 기본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유물관리, 보존과학, 전시, 교육 등 4개의 영역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영역별 이론 강의, 견학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마련된 공사립 및 특수 박물관(미술관) 탐방은 기관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는 생생한 현장을 각자의 시각에서 이해하고 경험해보는 등 학생들에게 미래의 진로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개요】 

〇 교육대상 : 고고학, 미술사, 역사 및 사학, 박물관학 등 관련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40명

〇 교육기간 : ‘12년 8월20일(월)~’12년 8월25일(토) 6회

〇 교육시간 : 10:00~17:00(※단, 첫날은 09:30~ 등록)

〇 교육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기획전시실, 교육관 제1강의실 등

〇 교육내용 : 박물관 전시유물 및 세부 전문분야 이해

〇 교 육 비 : 무료(식사비 등 기타 제반 경비는 참가자 개별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