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제2기 여름방학 박물관 캠프’

“박물관 안팎에서 만나는 문화재 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박물관 전시유물과 문화유적을 연계하여

우리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기 여름방학 박물관 캠프’를 마련하였다.

 ‘제2기 여름방학 박물관 캠프’는 ‘박물관 안팎에서 만나는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8월6일(월), 9시부터 8월10일(금), 5시까지, 5일 동안 문화유적 답사 및 연계 강의와 전시유물 탐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는데 어린이․청소년들이 박물관 전시유물과 문화유적을 연계한 체험 활동을 통해 박물관과 문화재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이해함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지킴 의식을 심어줌과 동시에 어린이․청소년 스스로가 문화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개요】

〇 교육대상 :

   - 초등학교 5~6학년 80명

   - 중,고등학교 1~3학년 각 40명

〇 교육기간 : ‘12년 8월6일(월)~’12년 8월10일(금)

〇 교육시간 : 09:00~17:00

〇 교육장소 : 전시관, 교육관, 야외 석조유물 정원, 관련 문화유적지 등

〇 교육내용 : 각 주제별 전문강의, 전시관람, 토론, 유적답사 및 체험 등

   - 초등 / ‘고려시대의 불교미술’

   - 중등 / ‘조선시대의 궁궐과 도성’

   - 고등 / ‘삼국시대의 성곽과 출토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