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G20 정상회의 장소 일반에 공개
  • 등록일2010-11-12
  • 조회수6411
  • 담당부서 유물관리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2010년 11월 11일 열렸던 서울 G20 정상회의 장소를 일반에 공개한다.
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맞이하였던 으뜸홀과 정상들의 회의가 열렸던 특별전시실을 오는 11월 21일까지 원형 그대로 유지하여 일반인들이 체험하고 또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우선 세계 정상들을 맞이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였던 으뜸홀에서 일반인들도 그 위치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배경에는 서울 G20 정상회의 공식 심볼인 청사초롱과 훈민정음 서문이 인쇄되어 있다.
그리고 정상들이 만찬회의를 하였던 장소도 일반인들이 직접 볼 수 있다. 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관심을 보였던 박물관 명품도 일반인들이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최광식 관장은 “우리 역사에서 처음있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서울 G20 정상회의가 어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전화) 국립중앙박물관 안내 ☎ 207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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