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손범수, 진양혜 선정
  • 등록일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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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국제교류홍보과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손범수, 진양혜 선정   
- 온가족이 찾는 박물관만들기 홍보대사 역할 수행- 




 ㅇ위촉식 행사 : 위촉장 수여, 그리스의 신과 인간 관람객 10만명 돌파 행사
 ㅇ일시: 2010년 7월 15일(목), 14:30
 ㅇ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으뜸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아나운서 손범수·진양혜씨를 국립중앙박물관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7월 15일(목), 14:30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손범수·진양혜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두 사람이 성공적인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박물관을 좋아해 아이와 함께 박물관을 자주 찾는 진양혜씨가 가족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서의 친근한 이미지를 추구하려는 박물관의 성격에 맞는 인물로 생각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손범수씨는 방송인으로 1990년 K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를 진행하면서 동물들이 자료화면에 동물들이 이야기하듯 말을 넣어 진행한 것으로 유명해졌으며 1990년대 중반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는 KBS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을 진행하고 있다.

진양혜씨는 1993년 KBS 공채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KBS2)'  ' 도전지구탐혐대(KBS2)' 등을 진행했으며, 한국여성재단홍보대사,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으로 여성신문이 선정한  ’2010년 제8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을 수상한바 있다. 진양혜씨는 2010.7월 현재 국회TV '진양혜의 책이 있는 공간‘, 바둑TV'CEO 반상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2010년 7월 15일~ 2012년 7월14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립중앙박물관의 주요행사나 기획특별전 등의 개막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민들에게 온 가족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박물관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손범수, 진양혜씨는 이를 위해 2010넌 7월 15일, 14:30에 진행되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 한 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난 5월1일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문명전 ‘그리스의 신과 인간’ 관람객 10만 명 돌파 행사에 참여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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