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올해의 젊은 큐레이터 상 포상
  • 등록일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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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기획총괄과



박물관 주간(Museum Week) 기념
"올해의 젊은 큐레이터 상" 포상




국립중앙박물관(최광식 관장)은 한국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갈 “올해의 젊은 큐레이터 상”을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홍경아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 변길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등 2명이다.

이 상은 박물관 주간(Museum Week) 행사의 일환으로 박물관·미술관 운영에 기여한 만 45세 미만의 큐레이터를 발굴, 포상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상으로 현장에서 의욕적으로 근무하는 큐레이터들을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하였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제13회 전국 박물관인 대회가 열리는 2010.5.17(월), 15:00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자랑스런 박물관인 상 포상 등과 함께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관장표창)와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품으로 수여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으로도 열정과 아이디어로 박물관·미술관 운영에 기여하는 젊은 큐레이터를 적극 발굴,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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