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공무원 직무교육 프로그램
「박물관에서 문화 읽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함양하고 박물관과 문화재 관련 공무 수행 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자 공무원 직무 교육 『박물관에서 문화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으로 3회를 맞는 ‘박물관에서 문화 읽기’는 한국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이와 연관된 전시품 감상을 통해 우리 역사를 보는 안목을 넓히고 박물관 관련 강의, 교육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문화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분야별로 저명한 전문가들의 강의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의 최광식 관장의 ‘한국 박물관의 과거, 현재, 미래’ 강의가 5월 12일 공무원 직무교육 그 첫 시간에 마련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공무원 직무교육은 상·하반기 각 1회씩 예정되어 있으며 상반기는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3일 간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과 전시실에서 이루어진다.


[전시실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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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프로그램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