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12개 언어 교육자료 제작,배포
  • 등록일2010-03-18
  • 조회수2327
  • 담당부서 교육과



국립중앙박물관, 다문화 대상자를 위한
12개 언어 교육자료 제작·배포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다문화 대상자들이 박물관 내에서 전시와 교육을 바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자료를 마련하였다. 12개 나라의 언어(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중국, 러시아, 파키스탄, 베트남)로 제작된 이 자료에는 박물관에 전시중인 대표 유물 10가지에 대한 해설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교육자료는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은 다문화 대상자들이 자율적으로 전시를 보고, 박물관 교육 활동들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박물관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8년부터 제작되어 박물관 전시 유물의 부분 교체시마다 새롭게 수정하여 제작·배포되어 오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다문화 관람객 뿐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외국인노동자,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이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박물관과 우리 문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상시 배포하는 이 교육자료는 온라인에서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ㅇ다운로드: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 문화행사.교육 > 교육안내 > 교육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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