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수요일 밤의 특별한 만남]국립중앙박물관 셔틀버스 운행
  • 등록일2008-11-04
  • 조회수1381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매주 수요일 밤,야간개장에 맞춘 서비스 프로그램
[수요일 밤의 특별한 만남]국립중앙박물관 셔틀버스 운행

 

 

  ㅇ운행시간 :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ㅇ운행거리 :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출발) → 국립중앙박물관
  ㅇ이용객 : 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ㅇ이용료
: 무료
  ㅇ야간개장 프로그램 

     - 상설전시관 및 기획전시실 전시 관람 및 해설
     - 큐레이터들이 유물을 직접 설명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 각종 편의시설 운영(극장, 문화상품점, 카페, 식당 등)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11월부터 매주 수요일 도심지에서 출발하여 운행하는 셔틀버스 “수요일 밤의 특별한 만남” 을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셔틀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출발하여 7시경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한다. 셔틀버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고자 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11월 5일(수)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하는 셔틀버스는 “수요일 밤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평소 문화에 목마른 도심지의 직장인들에게 국립중앙박물관의 야간개장(매주 수요일, 토요일) 참여를 통해 일반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은 세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첫째, 서울 시내에서 가장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박물관의 야경을 감상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고, 둘째,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하면서 우리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며, 셋째, 박물관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빠져볼 수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의 야간개장에는 박물관의 유물을 직접 다루면서 연구하는 학예연구사들이 진행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람객들은 유물을 직접 선정하고 진열한 큐레이터의 생생한 설명을 직접 들으면서 혼자 관람할 때 보다 훨씬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내용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이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매주 수요일 각 전시관별로 2회(오후 6시 30분과 7시 30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useu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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