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11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 등록일2015-11-03
  • 조회수1754
  • 담당부서 미술부

11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 및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1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중에는 지난달 문을 연 ‘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가 눈길을 끈다. 빙하기 이후 따뜻해진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신석기인들이 어떻게 대처하면서 생활했는지를 볼 수 있다. 고고학 조사를 통해 발견된 유물과 유적, 관련 자료 등이 전시돼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다. 이번 전시는 신석기인들의 ▲다양한 자원 활용을 통한 생존방법 ▲풍부해진 바다․식물․동물 자원 이용 기술 개발 ▲정착 생활 과정 등으로 구성되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격심한 환경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신석기인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살펴볼 좋은 기회이다. 관람객은 11월4일과 11월18일에 큐레이터를 만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기획전시로는 인도, 중국, 베트남, 일본과의 교류 관계 속에서 한국 불교조각의 전통을 소개하는 ‘고대불교조각대전: 불상, 간다라에서 서라벌까지’ 마지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1.4/11.11)
 
상설전시관에서는 ‘신라의 금장신구’(11.4)을 비롯해 ‘한국의 종이문화’(11.11), ‘조선왕실의 의궤’(11.18), ‘사경의 보존’(11.25)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해설이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 박물관 사정에 따라 진행자 및 주제, 장소 변경 가능 / 세부일정 붙임 참조)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하며,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행사/참여마당-큐레이터와의 대화” 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회사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 일시: 매주 수요일 19:00~19:30
    ※ 공휴일이 수요일인 경우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없음.
  ○ 참여방법: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정원 제한 없음)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특별·테마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 관람료: 상설전시관 및 테마전시실_일본의 무대예술 노(能)(무료)
                  특별전시실_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무료)
                  기획전시실_고대불교조각대전-불상, 간다라에서 서라벌까지(유료)
  ○ 셔틀버스 운영: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예약(02-2077-9079 김현숙)
 

※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시간
 
관람시간을 요일,시간으로 제공하는 테이블입니다.
요일 시간
월요일 휴관
화ㆍ목ㆍ금요일 09:00 - 18:00
수ㆍ토요일 09:00 - 21:00
일요일ㆍ공휴일 09:00 – 19:00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1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참조사진 및 일정은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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