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10월 강좌
  • 등록일2015-10-23
  • 조회수1663
  • 담당부서 교육과
2015년 10월의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왕건, 역사 속에서 통합의 길을 보다’

 
ㅇ제 목: ‘왕건, 역사 속에서 통합의 길을 보다’
ㅇ좌담자: 김인호 교수(광운대학교), 임용한 소장(한국역사고전연구소),
             조범환 교수(서강대학교), 서성호 학예연구관(국립중앙박물관)
ㅇ일시 및 장소: 2015.10.24.(토) 14:00~16:00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10월 24일 토요일, ‘왕건, 역사 속에서 통합의 길을 보다’라는 주제로 좌담회 형식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후삼국 통합의 주인공, 고려 태조 왕건! 그가 고려를 세우고 후백제와 신라까지 통합하여 우리 역사상 두 번째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남북한의 통일, 국내외 다양한 사회적 갈등 등 여러 문제들 앞에서 오늘날 우리 사회는 조화로운 통합을 꿈꾸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왕건이 가졌던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통합 과정에서 활용된 이념과 정책 등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역사 속에서 통합의 길을 찾아보고자 한다.
 
10월 24일 ‘인문학 콘서트’는 강의 중심의 인문학 강연의 틀을 벗어나 동일 주제에 대해 여러 방향에서 연구를 진행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이야기 하는 좌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김인호 교수(광운대학교), 임용한 소장(한국역사고전연구소), 조범환 교수(서강대학교), 서성호 학예연구관(국립중앙박물관) 등 고려사 연구자들을 모시고‘왕건, 역사 속에서 통합의 길을 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치고자 한다.
 
‘인문학 콘서트’는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2015년 토요일 오후,인문학 정원 좌담자 프로필은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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