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10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 등록일2015-10-01
  • 조회수1582
  • 담당부서 미술부
10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 및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중에는 특히 지난달 문을 연 ‘고대불교조각대전―불상, 간다라에서 서라벌까지’가 눈에 띈다. 8개국 26개 기관에서 210여점의 뛰어난 불교미술 명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국불교가 인도, 중국, 베트남, 일본과 교류 속에서 꽃을 피운 불교조각을 테마로, 한 종교의 예배상이 창안되는 순간과 확산 과정을 두루 살펴 볼 수 있다. 관람객은 10월 7일, 14일, 21일 큐레이터를 만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테마전시실에서는 ‘일본의 무대예술, 노(能)’(10.14)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의 무대예술 노가쿠(能樂)에 사용되었던 가면과 의상, 관련 회화 작품이 전시된다. 특별전시실에서는 후빙기 이후 변화된 자연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정착 생활을 시작한 신석기인들의 강한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보여주고자 기획된 ‘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10.21)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집모양 토기 해석’(10.7)을 비롯해 ‘조선의 소반’(10.14), ‘장한종의 어해도’(10.21), ‘그림으로 표현된 불교’(10.28)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해설이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 박물관 사정에 따라 진행자 및 주제, 장소 변경 가능 / 세부일정 붙임 참조)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하며,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행사/참여마당-큐레이터와의 대화” 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회사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 일시: 매주 수요일 19:00~19:30
      ※ 공휴일이 수요일인 경우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없음.
   ○ 참여방법: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정원 제한 없음)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특별·테마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아시아관) 및 기획전시실과 야외 전시장
   ○ 관람료: 상설전시관 및 테마전시실_일본의 무대예술 노(能)(무료)
                  특별전시실_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무료)
                  기획전시실_고대불교조각대전-불상, 간다라에서 서라벌까지(유료)
   ○ 셔틀버스 운영: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예약(02-2077-9079 김현숙)
 

※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시간
 
관람시간을 요일,시간으로 제공하는 테이블입니다.
요일 시간
월요일 휴관
화ㆍ목ㆍ금요일 09:00 - 18:00
수ㆍ토요일 09:00 - 21:00
일요일ㆍ공휴일 09:00 – 19:00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참조사진 및 일정은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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