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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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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명서]는 1916년부터 1942년까지 고적조사 담당자들이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작성한 출장보고 관련 문서철이다.
「고적조사위원회규정」에는 고적 조사를 마친 위원들이 조사에 관한 상세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위원장이 이를 조선총독에게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복명서] 문서철은 고적조사위원과 학무국에 소속된 촉탁囑託, 기수技手, 고원雇員 등의 조사자가 고적의 훼손이나 보존 시설에 대한 시찰 혹은 고적 등록을 위한 출장 조사 뒤에 제출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명에 의해 ○○가 ○○부터 ○○까지 ○○를 ○○ 목적으로 조사를 마치고 돌아와 다음과 같이 복명함’이라는 내용이 기재된 문서, 조사 개요, 사진, 도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고적의 상태와 학술적 가치, 그리고 조사 목적에 따른 보존 여부, 등록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 참고자료 : 복명서-고적조사 일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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