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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석기
    신석기

    전시실 소개

      • 신석기시대, 새로운 삶의 방법을 찾아서
      •  
      • 한반도의 신석기시대는 약 기원전 8,000년에서 기원전 1,500년 사이이다. 기원전 1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따뜻해지기 시작했고 기원전 약 4,000년에는 지금과 비슷한 해안선이 완성되었다.
      • 신석기인은 따뜻해진 환경에서 새로운 생존법을 찾아야 했다. 빙하와 함께 사라진 큰 동물 대신 작고 빠른 동물을 잡기 위해 활을 사용했다. 반지하 집에서 살며 열매를 따거나 소규모 농사를 시작했다. 강과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았다.
      •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돌과 뼈로 도구를 만들고, 최초로 토기를 만들었다. 이 토기는 음식을 담거나 조리하는 데 사용되었다. 바다 건너의 사람들과 필요한 물건을 교환했다.

      전시 동영상

      반구대 암각화 (02:33)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대체텍스트입니다.)
      국보 반구대 암각화에는 수많은 고래와 고래를 사냥하는 사람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과연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고래를 사냥했을까요?
      귀신고래- 새끼를 업고 다니는 모습입니다.
      북방긴수염고래- 바닷물을 분수처럼 내뿜는 모습이 역동적입니다.
      돌쇠고래- 네모진 머리와 구부러진 가슴지느러미가 특징입니다.
      혹등고래- 배 부분의 주름이 놀랍도록 잘 표현되었습니다.
      상괭이- 머리가 뭉툭한 모습입니다.
      범고래- 등무늬가 돋움새김으로 뚜렷하게 표현되었습니다.
      고래 탐색- 새가 모여든 모습에서 고래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래 사냥- 통나무배를 타고 작살로 고래를 사냥하고 있습니다.
      고래 사냥- 고래 등에 작살이 박힌 모습입니다.
      고래 해체- 수십 톤의 큰 고래는 작게 해체하여 나누어 가졌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작은 통나무배를 타고 거대한 고래를 사냥한 선사시대 사람들의 용기, 어떻게 보셨나요?
      여기에는 고래를 잡기 바라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바람이 깃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