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매병

강두홍유는 청나라 강희康熙(1662~1722) 연간에 유행한 붉은색 도자기 유약을 말합니다. 분홍색 바탕에 짙은 붉은색 반점이 있거나 짙은 붉은색 바탕에 옅은 붉은색 반점이 있는 붉은 콩과 색이 비슷하여 ‘강두홍유’라고 부르는데, 제작이 어려워 황실의 문방용구처럼 특별한 물품에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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