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칼집 장식

칼집 장식은 칼집 중간에 부착하는 장신구로 장식 기능 외에 칼을 허리에 착용할 때 고리 역할을 했습니다. 춘추시대春秋時代 후기부터 사용하여 한대漢代에 유행했습니다. 이후 송대宋代 복고주의가 대두하면서 다시 제작되기 시작했고 청대淸代까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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