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 기타의 마술사 '박 주 원'

일시: 2017. 9. 2.(토) 15:00
장소: 후원못

'집시 기타 히어로' 박주원은
한 언론의 표현대로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다.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드는
그의 신들린 기타 연주는
한국에서 대체할만한 사람을 찾을 수 없는
오로지 그만의 것이다.

평단에서는 그에게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선사했다.

그동안 '집시의 시간(1집)', '슬픔의 피에스타(2집)',
'캡틴(3집)', 'Gypsy cinema(스페셜)' 등
총 5장의 앨범을 통해
대중 음악계에 집시 기타 열품을 일으켰다.

이번 문화향연에서도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