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三國志, 진수삼국지, 陳壽三國志, 정사삼국지. 正史三國志
- 국적/시대
중국 - 근대
- 재질
종이
- 분류
문화예술 - 문헌 - 사서 - 기타
- 크기
세로 26.0cm, 가로 16.9cm
- 소장품번호
신수19873
중국 진(晉)나라 때 진수(陳壽)가 지은 위(魏)·오(吳)·촉(蜀) 삼국의 사적(事迹)을 기록한 기전체 역사서(紀傳體 歷史書)이다. 위지(魏志)에 기록된 부여전(夫餘傳), 고구려전(高句麗傳), 옥저(沃沮), 읍루(?婁), 예(濊), 삼한전(三韓傳)은 우리나라의 상대사(上代史)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상비(象鼻)에는 '乾隆四年(건륭 4년, 1739)校刊(간행)'이라 기재되어 있고, 제 1장에 실린 장판기(藏板記)에는 “嶺南培遠堂藏板(영남배원당장판) 光緖二十年(광서이십년,1894)重校刊(중교간)”이라 기재되어 있어 1894년에 중간(重刊)되었고, 원판(原板)은 1739년 본(本)임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