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동채양각장생문병
  • 다른명칭

    白磁靑畫銅彩陽刻長生文甁, 백자 청화 동채 양각 장생무늬 병

  • 전시명칭

    백자 양각 십장생무늬 청채‧동채 병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음식 - 병

  • 크기

    높이 32.1cm, 입지름 6.8cm, 몸통지름 21.2cm

  • 소장품번호

    덕수 1853

  • 전시위치

    도자공예-분청사기-백자실

병은 양각백자 가운데 가많은 수를 차지한다. 몸체의 무게 중심이 아래로 처진 형태, 몸체가 공모양처럼 둥근 형태, 어깨가 크게 팽창한 형태, 몸체의 모를 내고 굽은 목가구의 풍혈(風穴)을 모방한 형태 등이 있다. 양각으로 표현된 무늬 가운데 장생무늬는 모란무늬에 버금갈 정도로 많다. 장생무늬는 소나무(松), 대나무(竹), 구름(雲), 학(鶴), 사슴(鹿), 거북이(龜) 등이 양각되었다. 함께 수복무늬도 같이 양각되기도 하였다. 가장 화려한 양각백자는 양각에 채색을 더한 것이다. 즉 양각한 후에 바탕이나 무늬를 채색을 한 것이다. 청채·동채·철채를 바탕에만 칠하거나, 무늬와 바탕에 채색하였다. 백색과 청색, 백색과 갈색, 청색과 적색 등의 대비는 화려하기 그지없다. 이 새로운 감각과 취향은 고졸하고 한적한 백자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것이다. 한편 1894년(고종 31) 『분원자기공소절목(分院磁器貢所節目)』, 「원진상공가(元進上貢價)」에 따르면, 조선 말기 궁중에서 사용되었던 최고급 식기인 백자 상반기류 가운데 양각백자가 사용되었고, 양각백자는 청화백자나 순백자보다 가격이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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