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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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중국 고대 청동기, 신에서 인간으로'
  • 작성일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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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중국 고대 청동기, 신에서 인간으로>

ㅇ 기간 및 장소 : 2021. 9. 16. ~ 2021. 11. 14.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
ㅇ 전시품 : 중국 상하이박물관 소장 하상주에서 한나라까지 청동기 67점

<자막>

국립중앙박물관은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 명품전 “시대의 얼굴”에 이은
2021년 
두 번째 해외 문화재 특별 전시로 
세계적인 청동기 소장 기관인 중국 상하이 박물관의 명품 67점을 소개하는 
특별전중국 고대 청동기, 신에서 인간으로를 개최합니다.
1928년 중국 허난성 은허 유적에서 3300여 년 전의 청동기가 대규모로 발견됩니다.

왕궁, 사원과 대형 무덤에서 각종 청동기와 갑골 등 많은 유물이 출토 되어 
안개 속에 싸여 있던 상나라의 실체가 처음으로 드러났습니다.
찬란했던 황하문명을 처음으로 세계에 알린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라와 상나라 때에는 전쟁과 같은 생사를 가르는 중대사를 결정 할 때
왕이 직접 신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에 사용했던 청동 그릇은 인상적인 모습에 기괴한 무늬를 장식한 것도 있고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압도적으로 큰 것도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주나라와 춘추시대를 거치면서 왕과 제후들의 권력을 상징하던 청동기는
전국시대에 이르러 철기가 유행하면서 일상용기로 쓰임새가 다시 한 번 변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처럼 시대에 따라 그 쓰임새를 달리했던 청동기의 역사를 4부로 구성하여 소개합니다.
전시에서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청동기에 있는 지금과 다른 한자가 무슨 글자인지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전시의 주요 내용을 만화로도 만들었습니다
또한 중국 청동기의 쓰임새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을 위해 청동기의 실제 사용 모습을
디지털로 재현하여 보여줍니다.
중국의 청동기는 신에서 인간의 권력으로, 다시 일상으로 쓰임새가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필요에 따라 자기를 둘러싼 환경에 끊임없이 적응하고 이용한 결과입니다.
용감한 도전과 변화 끝에 가장 적절한 해법을 찾아왔던 거죠.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코로나19의 대유행 역시 우리는 적절한 해법을 찾아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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