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외국인 관람객과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향연>
  • 작성일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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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외국인 관람객과 함께하는 박물관 문화향연
나레이션 :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외국인과 함께 박물관 문화향연을 진행합니다. 유물 관람과 더불어 품격 높은 우리전통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명혜(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 10월에는 외국인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박물관문화향연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국립국악원과 함께 국악공연, 창작악단공연을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오늘 많은 관람객들이 와주셨는데 조선청화 푸른빛에 물들다 전시와 함께 10월 일요일 오후를 많이 빛내주셨습니다.
 
나레이션 : 본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 남도아리랑, 아리랑연곡, 해금협주곡 활의 노래 등 6곡의 프로그램이 연주되었습니다.
 
한나(영국) : 한국의 전통음악공연이 흥미로웠습니다. 영국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른 악기와 다른 형식, 모든 것들이 달랐습니다.
 
미사(미국) : 흥미로운 전통음악공연이었습니다. 한국의 집에서 전통음악공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런 규모의 공연은 처음입니다. 악기의 소리가 아주 다른 것 같습니다.
 
엘레나(러시아) : 오늘 모두 같이 한국에 와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매우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김경희(숙명여자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객원지휘자) :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국립창작국악악단의 연주, 여러분들 즐거우셨는지요. 외국인들과 함께 하면서 우리나라의 가락을 마음껏 세계에도 알리고 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흥이 돋는 아름다운 연주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해서 더욱 국립창작국악단이 발전하고 우리나라 음악이 세계 곳곳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관람객과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향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14년 10월 19일(15시)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 공동주관으로 ‘외국인 관람객과 함께하는 박물관 문화향연’ 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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