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국립중앙박물관
- 작성일 2013-07-24
- 조회수 5828
- 담당자 학예연구실 이지원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우리 역사를 배우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교육을 7월 28일(일)~ 7월 29일(월)에 개최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에서 1박 2일을 보내면서 박물관 구석구석을 체험합니다. 전시실은 물론,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문화재 보존수복실, 학예연구실 등을 둘러봅니다. 특히 박물관의 보물창고인 수장고를 견학할 수 있는 시간도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장을 비롯한 학예연구사와 대화도 나누고, 전시실에서 문화재와 함께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계획입니다(상세일정 참고).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은 2008년부터 실시되어 많은 호평을 받은 인기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8월 4일과 8월 11일에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여학생 25명, 남학생 25명)으로 제한됩니다. 7월 28일과 8월 4일의 접수는 마감되었으며, 8월 11일 교육은 7월 31일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여름방학 동안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즐기며, 전시실에서 역사 속 꿈나라로 빠져들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교육에 어린이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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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 참여자 모습 |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 보물찾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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