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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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사찰조사사업, 소장 불교미술 조사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조사보고서로 발간하거나 테마전과 특별전 등 전시에 반영하고 있다.
2000년대의 사찰조사사업은 연곡사, 화엄사, 실상사 등을 조사하였으며 사찰 소장 문화재를 심도 있게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간하고 있다. 2009년 「천은사의 불교미술」, 2010년 「화엄사의 불교미술」, 2011년 「남원지역의 철불」 등을 발간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요 불교미술연구 조사는 관내 주요 소장품 조사 사업으로 현재 불교회화, 목조불상, 금속공예품 조사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조사 결과는 2013년 테마전 <신중, 불교의 수호신들>, <고려시대의 향로> 등에 반영되었으며 향후 특별전 도록 및 보고서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선원사 철불 계측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