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도자기 발달사 연구 조사
  • 등록일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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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용산 재개관 이후 도자기 발달사 연구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조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간하고 있는 유천리 및 사당리 보고서 발간과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다.

2012년과 2013년에는 고려청자의 발달 양상 파악을 위한 국내 유적 및 유물을 현지 조사하였으며 최신 발굴 자료 및 소장 자료를 실사 및 정리하였다. 또한 장흥 천관사 및 풍길리·하발리·회진리 고려청자 가마터 및 강진 월남사지 시굴조사 출토 고려청자를 조사하여 고려 초중기 청자의 생산현황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도자기 발달사 연구는 2012년 특별전 ‘천하제일 비색청자’과 2013년 상설전시관 청자실 전시 개편에도 활용되었다.

 

<사진설명>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 청자편 노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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