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지진 피해 없어- 최신 면진 시스템 구축으로 문화재 보호 -
  • 등록일2023-11-30
  • 조회수178
  • 담당부서 교육문화교류과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지진 피해 없어

- 최신 면진 시스템 구축으로 문화재 보호 -




□ 국립경주박물관, 2023년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에 문화재 피해 없어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오늘 새벽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지진이 발생한 이후 긴급점검을 통해 국보 '성덕대왕신종'을 포함해 천마총 금관, 고선사 터 삼층석탑, 백률사 약사여래 등 주요 지정 문화재의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지난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과 문화재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면진 성능 개선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전시실 내 설치된 면진시스템은 지속적인 검증과 실험을 통하여 규모 8.0 이상의 지진에서도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최신 기술로 적용하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 여러분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지진 피해 없어- 최신 면진 시스템 구축으로 문화재 보호 -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