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인왕제색도>, 5월 7일까지 전시

□ 전시명: 고 이건희 회장 기증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 전시기간: 2023.4.11.(화)~7.9.(일) *매주 월요일은 휴관

□ 전시장소: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 Ⅰ·Ⅱ

□ 전시품: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등 190건 348점

□ 입장료: 무료 

□ 관람방법: 일반관람 ※사전 예약 없음, 단체 예약만 가능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2023.4.11.~7.9.)의 주요 전시품인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가 5월 7일 (일)까지 전시한다.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는 공개 15일 만에 2만 2천여 명이 관람했다.

  <인왕제색도>(국보)는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거장 정선의 대표작으로 76세 노년의 여름날에 장마가 내린 후 개이기 시작하는 인왕산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는 서화 유물의 안전을 위해 근대 회화 작품인 김규진의 <괴석도>로 교체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