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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백두산정계비 탑본
- 다른명칭
白頭山定界碑拓本
- 국적/시대
한국 - 일제강점
- 재질
종이
- 분류
문화예술 - 서화 - 탁본 - 비문
- 소장품번호
본관838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경계를 나타내고자 백두산에 세운 비석의 탁본이다. 일찍부터 청나라는 만주를 종족 발상의 땅이라 여겨 중히 여겼다. 이 비석은 1712년(숙종 38) 국경을 분명히 하기 위해 청 황제가 파견한 오라총관(烏喇總管) 목극등(穆克登)이 조선의 관리들과 회담하고 세운 정계비이다. 이 정계비를 만주사변(1931년) 때 일본이 없애 버렸기 때문에, 이것은 이전에 만들어진 탁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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