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여기에도 달이 들었구나
- 다른명칭
- 국적/시대
일본 - 근대
- 재질
섬유 - 견
- 분류
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일반회화
- 소장품번호
근대109
노가쿠(能?)의 요곡謠曲 ‘마쓰카제(松風)’ 중의 한 장면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스마(須磨)에서 바닷물을 길어 소금을 만들며 살던 마쓰카제와 무라사메(村雨) 자매는 유배된 귀족 아리와라노 유키히라(在原行平)의 총애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결국 교토(京都)로 돌아가고, 그를 잊지 못한 자매는 망령이 되어 그가 남긴 모자(烏帽子)를 쓰고 달밤에 아름다운 춤을 춘다. 에도(江?) 시대 우키요에(浮世?) 미인화의 전통을 이은 작가 미키 스이잔의 보기 드문 대작으로, 1939년 제3회 신문전(新文展) 출품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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