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어정오경백편
- 다른명칭
御定五經百篇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종이
- 분류
종교신앙 - 유교 - 경전 - 기타
- 크기
세로 38.5cm, 가로 24cm
- 소장품번호
증3491
정조正祖가 유교의 다섯 경전인 주역周易·서경書經·시경詩經·춘추春秋·예기禮記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99편을 뽑고,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희朱熹의 저술을 추가하여 엮은 책이다. 정조는 “자신의 생각을 더하지 않고 단지 고인의 설을 추구하며 방대함에서 간략함으로 돌아간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책을 구성하도록 하였다. 이 책은 간행 당시 일반적으로 오경백편이라고 불렸으나 오경백선五經百選 혹은 어정오경백편御定五經百篇 등의 제목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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