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국보 초조본 현양성교론 권12(1992), 初雕本 顯揚聖敎論 卷十二, 初雕本顯揚聖敎論 卷第十二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종이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 크기
세로 28.6cm, 가로 45.8cm
- 지정문화유산
국보
- 소장품번호
증3451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은 법상종(法相宗)의 교리서 가운데 하나다.『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의 중요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쓰인 글로 유식불교(唯識佛敎)의 개요를 논하고 있다. 인도의 무착(無着;6세기)이 짓고 당나라 현장(玄?;602~664)이 번역하여 20권으로 편찬하였다. 전체 20권 가운데 제 12권의 권자본(卷子本)이다. 본문의 앞에 감색(紺色)표지가 붙어있고 표지의 앞에 3색의 끈이 달려있다. 표지에는 금니(金泥)로 顯揚聖敎論 卷第十二(顯揚聖敎論 卷第十二)에 이어 척(尺)의 함차(函次) 그리고 경(經) 이름 위에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의 부호를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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