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단자
- 다른명칭
單子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종이
- 분류
사회생활 - 사회제도 - 문서 - 사문서
- 크기
세로 93cm, 가로 93cm
- 소장품번호
구647
1894년 12월 25일에 전라도 나주(羅州), 광주(光州), 창평(昌平), 함평(咸平), 담양(潭陽) 등지에서 수십 명의 유생들이 서명을 하여 호남초토사(湖南招討使) 민종렬(閔種烈)에게 올린 단자(單子)이다. 나주목사(羅州牧使)로 있다가 동학군 토벌을 위해 호남초토사에 임명된 민종렬에게 성금과 포(布)를 모아 바치고 충정을 표시하는 내용이다. 초토사의 수결(手決: 서명)과 함께 이에 대한 글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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