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청화 거북등껍질무늬 침 뱉는 그릇
- 다른명칭
白磁靑畵龜甲文唾具, 백자 청화 귀갑문 타구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위생용구 - 타구
- 크기
높이 13.5cm, 입지름 6.3cm, 바닥지름 11.1cm
- 소장품번호
동원579
19세기에는 가래나 침을 뱉을 때 사용하는 타구(唾具)가 많이 만들어졌다. 사랑방에서 타구를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타구를 거북이 등껍질 문양으로 장식했는데, 문양을 붓의 굵기와 안료의 농도를 달리하여 두 겹으로 표현한 방법이 독특하다. 이는 19세기에 나타난 새로운 문양 표현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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