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2023년 '박물관 문화향연'
  • 등록일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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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교류홍보과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예술축제 개막

- 2023박물관문화향연’4월부터 10월까지 진행 -

- 48일 첫 공연 장애인의 날(4.20) 기념 음악회 등 16회 예정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 이하 박물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예술축제‘2023년 박물관문화향연을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박물관 내 열린마당, 으뜸홀 등에서 개최한다.

 

  박물관문화향연은 박물관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관람객 대상 무료 공연으로 올해는 4월 장애인의 날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월 2~3회 총 16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3년 박물관문화향연 첫 번째 공연은 48일 서울오케스트라와 장애인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음악회로 박물관 열린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5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6명의 장애인 연주가가 우리들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영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7월에도 장애인 연주자와 관람객을 초청하는 공연을 마련하여 장애인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박물관문화향연은 계기·계절별로 국립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하는국립의 품격공연과 박물관에서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보너스 같은 공연이란 의미로우리모두 강약중박약공연(친숙한 4박자 리듬 강약중강약과 중앙박물관의 약어인 중박을 합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란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장애인, 소외계층 등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관람객을 초청하는함께해요 박물관까지 뜻깊은 3가지 주제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월별 일정은 5월과 6월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클래식과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을 만날 수 있으며, 7월과 8월에는 해금플러스 공연과 기타리스트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가을 시즌에는 9월 양방언 그룹 공연과 10월 군악의장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두 해제된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찾아 전시와 함께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박물관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표순철 주무관(02-2077-9224)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공연예술팀 오승민 대리(02-2077-2961)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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