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방패형 청동기
  • 다른명칭

    防牌形銅器, 방패형 동기

  • 전시명칭

    방패형동기

  • 국적/시대

    한국 - 초기철기

  • 출토지

    대전광역시 - 서구

  • 재질

    금속 - 동합금

  • 분류

    종교신앙 - 민간신앙 - 동신신앙 - 방패형동기

  • 크기

    길이 15.9cm

  • 소장품번호

    신수1846

  • 전시위치

    청동기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유적에서 출토된 방패형 동기(防牌刑 銅器)이다. 용도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의식용(儀式用) 도구로 여겨진다. 앞면에는 정가운데 세로 방향과 가장자리 윤곽을 따라 직사각형의 점줄무늬(點列文)가 세 줄로 베풀어져 있다. 윗부분에는 작은 네모난 구멍 네 개가 배치되어 있는데 구멍마다 조금씩 닳아 있어 끈으로 매달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무늬가 거칠고 꼭지(鈕)와 새끼모양의 둥근 고리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방패형 동기 가운데 초기 형식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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