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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얼굴무늬 수막새
- 다른명칭
怪獸面文 圓瓦當
- 전시명칭
짐승무늬 수막새
- 국적/시대
한국 - 고구려
- 재질
흙
- 분류
주생활 - 건축부재 - 지붕재 - 귀면와
- 크기
지름 18.2cm, 지름 16.7cm, 두께 4.3cm, 두께 4.5cm
- 소장품번호
덕수6248
- 전시위치
고구려
막새면 전면(全面)에 크게 과장된 두 눈과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짐승의 얼굴을 표현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강한 인상을 풍긴다. 짐승얼굴무늬는 나쁜 것을 쫓기[辟邪] 위한 것으로, 주술적인 장식이나 건축, 무덤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중국 은(殷)나라 이후 청동기의 무늬로 새겨진 도철무늬[饕餮文]와 매우 비슷하여, 그 기원을 도철무늬로 보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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