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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및 음성>
2019-2020 우리 문화재 국외전시 한국의 불상 미국 프리어앤 새클러박물관 스포트라이트전 FREER SACKLER Sacred Dedication A Korean Buddhist Masterpiece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복장물을 불상 안에 봉안하고 나서야 비로소 조각상은 신성한 불상佛像이 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목조관음보살상 복장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목조관음보살상 복장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목조관음보살상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목조관음보살상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목조관음보살상 이번 특별전시는 불상과 복장물을 함께 해외 박물관에 선보인 첫 번째 사례로 지난 2014년 발간된 국립중앙박물관의 『불교조각조사보고서』와 2015년 특별전 “발원, 간절한 바람을 담다”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Washington, D.C. 2019.9.21.-2020.5.31. 미국 워싱턴 2019.9.21.-2020.5.31. Smithsonian Museum ARTHUR M. SACKLER GALLERY 스미소니언 뮤지엄 아서 새클러 갤러리 새클러갤러리 지하 1층 갤러리 26 이전시는 한점의 보살상과 상에 봉안되었던 복장물만으로 꾸민 작은 전시다. 그렇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자못 커서 한국의 오랜 신앙 전통과 옛 사람들의 마음과 바람을 전하기에는 충분하다. 목조관음 보살상 가슴부분 영락장식 목조관음 보살상 팔찌 목조관음보살상 보관 목조관음보살상 복장물 일 년에 한번, 우리는 세계어디에선가 한국 문화재를 생애 처음으로 만나는 관람객을 생각하며 전시를 준비한다. <전시연계학술행사, Study Day 2020.2.20.> 그리고 이러한 시도들이 세계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원형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전시연계 심포지엄 2020.2.21.> <전시연계 행사, 국가무형문화재 제 139호 불복장작법(佛腹藏作法) 시연 20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