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자매명문

이것은 살 길이 막막해진 사람이 자신을 스스로 노비로 파는 내용의 문서입니다. 32세의 복쇠가 아내와 함께 자신을 25냥에 판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 경제적인 위기에 처한 가난한 사람들이 살기 위해 자신을 노비로 팔아야 했던 절박한 상황을 잘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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