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1894년부터 1897년 사이에 조선을 네 차례 방문한 영국인 이사벨라 비숍이 현장답사와 자료 수집, 문헌 연구를 통해 조선에서 경험하며 보고 느낀 것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비숍은 이 책에서 부패한 관료, 가난, 여성의 삶 등 당시 조선인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한편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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