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시가 쓰인 백자 대나무무늬 연적

팔각면으로 된 몸체에 윗면은 대나무를, 측면은 장방형의 구획 안에 시를 써넣어 장식한 청화백자 연적입니다. 먹을 갈 때 사용하는 연적에 대한 감상을 담은 시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인 대나무를 배치해 격조 높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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