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부처

1936년 충남 부여군 군수리의 한 절터 목탑 자리에서 발견된 불상입니다. 부드러운 얼굴 표정에서 온화한 표정을 하고 있는 백제 불상의 특징이 아주 잘 드러나 있습니다. 두 손은 앞으로 모으고 있고 부처의 겉옷인 대의가 대좌를 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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