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악기를 연주하는 천인

악기를 연주하는 천인, 즉 주악천의 모습입니다. 주악천은 음악으로 불교의 진리를 표현합니다. 두 손으로 피리를 잡고 있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입 모양은 무언가 불고 있는 듯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매우 사실적인 표현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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