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김소라 LANDSCAPE 대표이미지
지난공연
김소라 LANDSCAPE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기간

    2021-10-15 - 2021-10-16

  • 시간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

  • 입장료

    전석 35,000원

  • 담당자

    프로덕션벗

  • 연락처

    010-9186-0313

  •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연상세/출연진정보>


올해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은 한국의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이다.
                   WOMAD U.K Festival - music OMH


아티스트 김소라는 한국 전통악기인 '장구' 하나로 "한국 장단의
세계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 세계에 한국 음악을 전파하고 있는
여성 타악 연주자 이자 연희 예술가이다. 2018년 정규 1집 <A sign
of rain> 발매 이후, 세계 최대 음악 박람회 <WOMEX 2018>,북미
월드뮤직 서밋 <MUNDIAL MONTREAL 2018>공식 쇼케이스를
통해 유럽과 북미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첫 정규 앨범은 2019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 크로스오버 음반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유럽&북미&오세아니아 7개국 24개 도시의 유명 극장과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김소라 단독 월드투어를 진행하였다. 한국의
장단으로 더욱 자유로운 연주를 하기위해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김소라만의 장르를 만들어 내었다. 장단, 즉 길고 짧은
호흡안에서 한국의 타악, 연희 넓게는 월드뮤직을 아우르며 친숙
하고도 선명한 음악을 만들기 위한 여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Landscape>는 타악 연주자 김소라에게 영감을 주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 다양한 풍경 속에서 만나는 희.노.애.락의
감정을 표현하였다. 특히 한국 장단의 다채롭고 다양한 장르와 결합할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 시켜 타악과 피리, 생황, 태평소와 함께, 장단
안에서 펼쳐지는 '스쳐지나가는 것, 머물러 있는 것, 앞으로 펼쳐질
것'에 대한 연주자의 다양한 풍경들을 '느리고 평온하다', '흔들리는
풀잎들', '물결', '흥', 'Landscape', '오래된 길',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걸' 총 7가지 주제로 담아내었다.


<ARTIST> 타악 현 승 훈 현대무용 서 일 영
                 피리 오 초 롱 사운드아트 심 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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